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프전/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1.4.0 이후 === 테란의 1/1/1이나 1111을 막기 위해 들어간 패치였지만, 이 패치가 저프전에서도 큰 영향을 끼쳤다. 우선 저프전에서 저그의 대세였던 [[감염충]]의 진균 번식의 너프로 인해 추적자의 생존률이 대폭 늘어났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추적자의 점멸 연구가 30초 늦어졌다는 것이라 점멸이 되기전에 얼마나 프로토스의 병력을 줄여주느냐가 화두가 되었다.[* 어떻게 보면 감염충의 사기성을 예측한 DK의 선견지명이였을지도...?] 하지만 불멸자의 사정거리가 1이 늘어나 불멸자가 이전보다 더 많이 바퀴를 때릴 수 있게 되면서 바퀴 체제로 가는 것이 많이 어려워졌고, 기존의 관문 유닛 러쉬에 불멸자가 포함되는 식의 러쉬를 토스들이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차원 분광기]]의 상향으로 저그가 프로토스의 기동성에 휘둘릴 여지가 늘어났다. 몰래 분광기를 잠입시켜 암흑 기사를 소환하거나 소수의 병력을 소환해 프로토스도 자연스레 기동성을 확보하여 난전으로 이끌 수 있게 되었다. 패치 이후 저프전은 저그가 점멸자가 확보되기 전 얼마나 초반 프로토스의 병력을 줄이는가, 프로토스의 초반 공격을 막느냐 혹은 병력 교전을 피하고 뒤를 치느냐, 프로토스는 저그의 공세에 어떻게 시간을 끌 것인가 아니면 먼저 찔러 볼 것인가, 모든 상황이 안정되고 난 후 서로 난전과 심리전을 더욱 유도하는 형식으로 변해가게 되었다. 2012년 초, 현재 저프전은 저그가 뮤탈을 어떻게 빨리 모을 수 있느냐에 따라 유불리가 갈리게 되었다. 기존의 저그가 바드라 위주의 병력으로 정체된 사이 인해 토스 한방병력의 발전속도를 지상유닛만으로 따라잡지 못했기 때문. 감염충의 약화로 인해 감링 전략이 제대로 통하지 않는 면도 크게 작용했다. 그리고 프로토스는, 저그의 뮤탈을 막기 위해서 공2업 추적자를 이용한 타이밍 러쉬를 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공2업 타이밍에 6~7차관을 확보, 다수의 파수기와 함께 러쉬를 하는 전략으로, 저그가 뮤탈을 가기 위해서 가스, 일꾼을 쨀 경우 막기가 불가능하고, 심지어 알더라도 역장 앞에 바퀴-저글링 조합이 무력화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파훼법은 잠복 바퀴인데, 이 경우 토스가 보고 러쉬를 가지 않으면 끝. 빠르게 번식지를 올리고, 잠복과 땅꿀 발톱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450의 미네랄과 400의 가스가 소모되는데, 이 경우 바퀴의 생산량도, 뮤탈의 타이밍도 느려질 수 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